국내 최초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 상장!
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5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‘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’를 상장했습니다. 이 상품은 FTSE 글로벌 올캡(FTSE Global All Cap)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액티브 운용을 병행해 48개국 10,000+ 종목에 비용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1. 왜 전세계 분산투자 ETF가 필요할까?
-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잔액 90%가 미국에 편중(2025.3 기준)
- 미국 GDP 비중 ≈ 25% vs. 글로벌 시총 비중 > 60% → 과도한 고평가
- 인도·독일·일본 등 신(新) 주도국 부상으로 균형 잡힌 분산투자 필수
2. FTSE 글로벌 올캡 지수가 특별한 이유
기존 MSCI ACWI(2 400여 종목)보다 4배 이상 많은 1만여 종목을 담아 전 세계 주식시장의 98%를 커버합니다. 대형 + 중형 + 소형주까지 포함해 미국·유럽·아시아·신흥국 성장을 한눈에 누릴 수 있죠.
3.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 구조
- 패시브+액티브 혼합 – 선진국 대·중형주는 직접 종목, 거래비용이 큰 신흥국 중소형주는 ETF로 편입해 수수료↓
- 유동성·건전성 필터 – 유동성 부족·적자 종목은 제외해 추적 오차를 최소화
- 보수 절감 – 개별주+ETF 조합으로 브로커리지·수탁 비용을 억제
4. 투자자가 얻을 수 있는 3가지 이점
- 미국偏 위험 완화 – 한 종목, 한 국가 리스크를 동시에 분산
- 한 번의 매수로 48개국 노출 – 복잡한 환전·해외계좌 개설 불필요
- 거래·세무 간편 – 국내 상장 ETF라 배당소득세(15.4%)만 적용, 양도세 없음
5. 포트폴리오 활용 팁
① 기존 S&P500·나스닥100 ETF 비중이 70% 이상이라면 20~30%를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로 교체해 지역 편중을 완화하세요.
② ISA·연금저축·IRP 계좌에 편입하면 과세 이연·세액공제 효과로 복리 수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.
결론: “토탈 ETF 시대”의 시작
나스닥100·S&P500으로 대표되던 글로벌 ETF 투자 패러다임이 ‘전 세계 멀티 리더’로 확장되고 있습니다.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는 미국 독주 종료 가능성, 신흥국 성장, 비용 효율화라는 세 가지 테마를 한 번에 해결하는 솔루션이 될 것입니다. 오늘 포트폴리오에 추가해 진짜 글로벌 분산을 경험해 보세요!

※ 본 글은 기사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일반적 투자 정보입니다. 실제 투자 전 상품 설명서와 수수료·위험요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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